스타트업 ‘하이보’, KT에 공장재해 예방 ‘AI 가상펜스용 라이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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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30 01:57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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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거리 라이다 전문기업 하이보..포항공대 연구실 기업
장면을 3D로 인식해 신상정보 없이 산업 현장 내 사람 존재 확인
‘2022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맞춤 지원
장면을 3D로 인식해 신상정보 없이 산업 현장 내 사람 존재 확인
‘2022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맞춤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하이보(대표 손영빈)가 최근 KT(030200)와 인공지능(AI) 가상펜스 개발을 위한 라이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T AI 가상 펜스’는 위험 구역 내에서 사람 감지 시 설비 자동 멈춤 및 경고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이다. 현재 광주 글로벌 모터스, 기아 오토랜드 등에 설치하며 점차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하이보는 중ㆍ근거리 광시야 라이다를 전문적으로 연구ㆍ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 AI 가상 펜스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라이다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제품 ‘iLidar-TKFT’는 장면을 3D로 인식하여 사람의 신상정보를 수집하지 않고도 산업현장 내에 사람이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KT AI 가상 펜스’는 위험 구역 내에서 사람 감지 시 설비 자동 멈춤 및 경고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이다. 현재 광주 글로벌 모터스, 기아 오토랜드 등에 설치하며 점차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하이보는 중ㆍ근거리 광시야 라이다를 전문적으로 연구ㆍ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 AI 가상 펜스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라이다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제품 ‘iLidar-TKFT’는 장면을 3D로 인식하여 사람의 신상정보를 수집하지 않고도 산업현장 내에 사람이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이보는 ‘iLidar-TKFT’ 기반 초광각 라이다를 적용해 산업현장 내 사각지대를 없애는 ‘범용 AMR PoC’ 개발하며 KT그룹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보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머니투데이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수상 외 2건의 수상 실적이 있다. 내년 1월 CES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이보 관계자는 “현재 계속해서 시장 반응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얻어 레퍼런스를 쌓는 과정”이라며, “오는 2023 CES에 참가하여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보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머니투데이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수상 외 2건의 수상 실적이 있다. 내년 1월 CES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이보 관계자는 “현재 계속해서 시장 반응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얻어 레퍼런스를 쌓는 과정”이라며, “오는 2023 CES에 참가하여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